인간관계는 거의 절대적으로 이득과 손해에 따라서 결정됨 > 가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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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는 거의 없을 듯

가족이든 친구든 친척이든 지인이든 이득과 손해에 따라서 형성되는 것이 절대적으로 많을 듯

당장 가족이 죽어도 그때서야 기만으로 좀 슬퍼하고 말지 시간 좀 지나면 사망보험금 타갖고 놀러 다닐 사람도 있늘 듯

진짜 착하고 내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무엇도 아깝지 않은 사람은 매우 드물음

대다수는 자기에게 이득이 되지 않거나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버릴 수 있을 듯

설령 안 버린다고 해도 그동안 정이나 맘 약해져서 그러는 거지

그리고 사람을 너무 100% 다 믿는 것도 힘들 듯

당장의 사람을 믿더라도 상황이 변하고 변수가 생길 수 있는 건 예측할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