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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기힘들다는 말은 쉽게 하는게 아닙니다. 죽고싶다라고 했을때 만약 죽음의 신이 내 눈앞에 다가와서 "자 이제 같이 가자"라고 했을때 선뜻 따라나설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은 죽고싶다, 힘들다, 쳇바퀴 같다라는 말은 "정말"로 살고 싶을때 나오는 말입니다. 죽어서 더나은 세상, 현세의 고통이 없는 파라다이스로 가고싶은 마음이 만들어 낸 허상이라는 거죠. 다들 여기서 아무리 힘들어도 위안을 찾고 나가 더 나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싸나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와 글 무지하게 잘쓴다
가슴에 팍팍 와닿네
친하게 지냈음 좋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