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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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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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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소아암이란 질병을 진단받고 저와 제 아내가 간병을 하며 아이의 투병을 지켜보면서 겪었던 슬픔은 상상을 할 수도 없는 세계였지만 시간이 흘러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의 장이였습니다.
지금 제 아이는 이곳에 없지만 마지막까지 삶에 끝자락을 쥐었던 그 아이의 눈은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를 조용히 그리며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 아이를 한 번 만이라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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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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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ㅜ.ㅜ 아침부터 너무 슬프네요...좋은곳에 갔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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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이 보고 싶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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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 슬프네요... 이글을 읽어며서도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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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눈물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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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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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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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낼수 있는 용기 다시 일어설수 있는 패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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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이 힘드시겠다.... 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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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든일이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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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그리고  언젠가 좋은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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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행복해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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