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인생 글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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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은행빚으로 양조장(막걸리) 하셨었는데 서울 막걸리같은데 말고 그냥 구멍가게 같은 근데 김대중때 구역 폐지(면허세만 도합 1억6천이였음...)imf, 서해대교 운행, 결정적으로 막걸리붐(이거 부익부 빈익빈이 극명하게 나눠지게되는 계기가 됨 서울탁주때문데 씨벌럼들), 한달에 10만원도 안들어오는때가 허다...현재는 5억빛져서 나머지 갑고 1억정도 빛이 남았는데 ..ㅡㅡ;;어머니는 치매, 아버지는 신세한탄으로 술만드시다가 머리를 다치셔서 정신이 오락가락하시고,..그와중에 또 불이남 겉만 탔지만 근데 옆에가 관공서...벽...드라이덕트라고해서 스티로폼 위에 도장하는..뭐 5분 불났다고 껍대기 홀라당...또물어주고.....이건 안되겠다 수소문 끝에 7완전 출혈해서 파니까...걍..없음..그래서 부모님 모시고 살고, 나는 월급쟁이, 그러나 족하는또 수술을 해야한다, 요번달 말까지 350만원 마련해야하는데 그나마 내가 벌어야하는게 나지만 월급으로는 택도 없다....그래서 밤알바란게 있길래(궁금하죠?어떤가~).... 그것도 사기...ㅋㅋㅋㅋ십만원날림(전체 와꾸는 피싱이랑 똑같음) ...하..인생...참 이건뭐...인생이 그냥 내리막만 있어...그냥 인생 포기하고 싶은적도 정말 많았고 지금도 좋은 상태는 아지만 말이지 아직 많이 남은대다가 몸도 건강하니 일단 해봐야 할것아냐?~뭐든지 남자니까 왕성하면 하다못해 밤일이라도 해봐~~하다못해~~안그래?뭐라도 도전해봐야하지 않겠어?~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참고로 나는 부모님 양조장해서 혜택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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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인생이 다 그렇지 인생뭐있나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렇죠 인생 뭐 바라고 하면 꼭 안댐 그냥 흘러가는대로 안대는거 억지로 할라고 해도 안대는게 인생이더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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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인생 빛이 잇는날이 올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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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힘 내시고... 그래도 어떻게든 몸만이라도 챙기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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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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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희망을 가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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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다들 감사합니다~~^^부모님한테 받은거가 돈외에는 온순한 성격(하지만 때로는 계산적인), 그리고 튼튼한몸과 힘(잔병이 없음), 노래?(ㅋ이건 지극히 갠적이긴하지만 왠만큼~쉬스건 완창가능), 쓰고 보니 몸땡이하난 타고난거 같음.(그래도 예전같지 않은게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하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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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네요....마인드처럼 앞으로 뭐든지 긍정적으로 풀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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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늘 긍적적인 생각으로 생활하시네요..응원합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