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가지면 휘두르고 싶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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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면
선생님이나..교수..사장님등등...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정말 성격 좋으신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
이게...사람과 사람으로 만날때....정말 좋고 좋은 분들이신데
직업으로 얽히면....성격...ㅋㅋㅋㅋ 나옵디다...
하청업체 직원 무시하고..말도 까고...심하면...쌍욕도 하는 분들도 있죠...
원청과 하청관계가 되면 계층간의 직급과 권한이 생기는 법이죠
힘의 차이가 생기면 그 차이를 느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건~
인간이기에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오늘....
윗 사람의 파워와 권력에 취하여 맘껏 휘두르는 상부업체 직원의 횡포에
오늘도 쓴 웃음만 짓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휴~~~~~~~~
월급쟁이는 ㅋㅋㅋ 참...재밌는 직업입니다 ㅋㅋㅋ
책에 이런말이 적혀있더군요
"월급은 회사에 대한 공헌에 따른 보상이 아니라 ..인생을 허비한 기회손실에 대한 보상이라고요"
댓글목록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월급은 회사에 대한 공헌에 따른 보상이 아니라 ..인생을 허비한 기회손실에 대한 보상이라고요"
완전 좋은 문구인데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상부업체 직원들도 월급쟁이잔아요...
ㅠㅠ...ㅠㅠ
돈 많이 버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Eug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글 읽고나니, 나도 쓴 웃음이 나왔어요.
싫지만 어쩔수 없이 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라는...관계
난 어디든, 누구든 존중받고 존중 해 주는, 동등한 관계가 좋은데....
세상 어디든 위 아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