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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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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뭘어떡해 뭐부터 말해야할지는 잘모르겠지만... 정말...이런대서도 도움될까 싶어...글한번 올려봅니다.. 정말....희망을놓고싶지안아 이렇게라도 희망하려고합니다.. 제나이23입니다 저는 어머니와 애가달린 여동생이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저번해부터 간이않조으셔서 병원에 누어있으시구요... 그것도 이번달부터 입원을 하게됬습니다... 그전에 저희집이 돈이없어.,.입원을해야되는데 어머니가 굳이 입원을 않하시다.. 이번에초에 입원을 않하면안되는 상황까지 와서 입원을 하게되었네요... 저희집 아버지는 11년전에 해외로 돈을벌러 가신다고 가셨습니다...그러나 5년후 형사들이 저희집으로 찾아왔죠 저희아버지가 대포통장을개설해 사기를 쳤던거입니다.... 그로인해 피해액만 8천이 넘엇구요...당연...저희집 빛으로 떠넘겨졋습니다.... 아버지는 그이후로 연락이 끈겻고...빛독촉에 이런저런 일도 다해보고 햇지만 역시 8천이란 빛은 너무 큰빛이엿죠 그러다가 동생을 방황을하다 사고를치게되고...가족이 하나더 늘었습니다... 생활비는 물론...지금의 당장 조카의 분유값도 없습니다...... 지금당연 일은 하고있습니다.... 막노동을 하고있죠....막노동을해야 돈을 그나마 천원이라도 더 많이 받습니다... 당일로받을수도 있고요...당일로 받아야 지금의 당장 저희가족이 먹고살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빛독촉을 조금이나마 해결할수있고요... 더군다나 당장의 저희어머니 병원비를 해결할방법이없어 대출도 받다보니...... 매달 나가는 이자도... 오늘도 막노동 출근해야되는데...... 하루하루 밤마다 힘들고...잠도못자고있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보네요...... 휴....이렇게 글을쓰니 그나마 속은 조금이나마 시원하네요.... 누구에게 고민같은걸 털어놀수없는상황이라..이렇게라도 털어놓니..시원하네요 도움은 못주셔도 갠찬습니다... 지금까지 제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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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음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좋은날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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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라고 하면 더 힘들 것 같네요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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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가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 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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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돈까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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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머라 할말이 없네요 더 열심히 일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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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조금만더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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