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 가난게시판

애 때문이라면 이혼하지 마세요..
떨어져서 한번 지내보세요..
저도 지금 그러고 있어요.
이성을 만나 보시구 일도 열심히 하다보면 느낄거에요.
어떤 쪽으로든 그때 결정해두 늦지 않을거에요

일탈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고난과 역경이 와도... 반드시... 비가오나 눈이오나... 참고 인내하며...
아마 이런 말들을 결혼할때 꼭 쓰이는 단어죠
왜 그런말을 했을까 되집어야 합니다
누구나 내게닥친 불행이 제일크다고 생각하죠 그러고 거기서 해방되면 다 끝날것이라 생각하죠
그러나 문제는 그때 부터 입니다
인생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죠 감정 대로라면 아무것도 할수없고 타협도 없지만 상대를 용서하는게 나를 평안으로 이끌수도 있습니다
이혼 하는건 그럴수 있으니  할 수 있다면 마음에 평안을 찾으시길

우리나라 이혼하는 쌍이 3쌍에 1쌍이랍니다  그만큼 조금만 살기 싫어도 이혼하는 추세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죽도록 싫은데 참고 사나요?
그냥 새삶을 사세요

힘드시겟네요  이혼이란방법보다 좋은방법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일단 별거가 답입니다.

진진하게 부부상담 같이 받아 보셔요
서로가 이해를 못해서 아닌가요

힘내세요...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이혼은 방법은 아니라 봅니다

이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이혼하신지 몇년이 지났습니다만... 같이 사실때는 그렇게 싸우고 하시던 분들이 지금은 가끔 쌍쌍으로 만나셔서 한잔씩 하시기도 하신답니다. 처음 그리 될때는 일도 많았고 저나 제동생도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이혼하지 않고 계신다고 더 나은 상황이 되었을것같지는 않네요. 처음에는 어머니가 따로 나가사시다가 이혼을 하시게 되었는데 계속 그런상황이 되다보니 저와 제동생이 오히려 이혼을 권유드렸습니다. 이혼이라는 게 자녀분들께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안좋은 상황에서 계속 이어가는 것도 능사는 아닙니다. 자녀분들을 생각하신다니 이대로 계속 이어가는 것과 이혼했을 시가 어떤게 더 자녀분들께 악영향을 끼칠지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가능한 이혼은 생각 안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사람이 그사람 인듯... 여자든 남자든....
특별히 부정하거나, 나쁜 상대 아니면...
다 똑같음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경제 문제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면 꾹꾹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성격차이시라면 정말 힘드시겠읍니다..
별거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아이들이 밟힌다 해도
아이들은 부모가 행복해야 마찬가지로 행복이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힘드시죠
뭐든 다 정해진대로 움직이는거다
그리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좋아진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주말부부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주말부부를 해보는것에 대해 한표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좋겠죠.
일단은 서로 안보는 것이 나을것 같으니 각방을 쓰시는 것...

항상 힘네세요...........

일단 별거라도 해보시는게 어떨지?

힘들게 사는게 더 자녀에게 고통일수도....

어려운 고민이군요

가장 어려운 고민이네요 ................

이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