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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무책임하게 느껴진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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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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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다고 토로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시련 겪는데 무너지면 안 된다고.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애들 비하면 넌 복 받은거라고.


지금 이순간도 굶어죽고 학대당하는 애들 널리고 널렸다고.


욕먹을 짓을 자초하지 않으면 되는 거라고...

그저 난 딱 한번만이라도 내 억울한 거 말해보고 누군가 공감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였을 뿐인데
그런 것조차도 무시당하면 그거만큼 더한 절망감이 없을 거라고 봄
아무도 내 아픔과 고충을 공감하지 못하고 내 노력을 인정하지 못한다니
그거만큼 괴로운 일도 없을 거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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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마자 사람마다 괴로움을 받아들이는 크기가 다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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