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천원 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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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천원 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도와주신다면... 꼭 열심히 살아서 은혜 갚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따로 살게되어서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학벌도 짧고 배운게 없었어 열심히 살고자 공장에 들어가서 기술 배울려고 들어갔는데
경영악화로 임금 체불되고 결국엔 도산하고 노동부에 신고해도....무소식이고...
이러다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열심히 살려고 면접보고 공장 들어가면 면접때 얘기했던 최저임금 보다 훨씬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방세를 부르는 대로 달라고하고... 식비도 강제로 가져가고 외국인 노동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40~50대 어른들이 볼때는 20대이면 어린 나이다보니깐 횡포에 상술에...냉정한 사회부터 경험
했네요..
이 공장 저 공장 소개 받아서 들어가면 결국엔 1~2달 일하다 다른 공장으로 보내고
급여를 밀리고 일용직으로 일을 시키고... 아무래도 젊은 나이에 배운거 없고 혼자 살다보니
어른들이 이용하기에 딱 좋은것 같더라구요...
요즘 들어서는 이렇게 살아서 머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쩔때는 눈 감고 뜨지 않고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합니다..
지금도 당장 배가 너무 고파서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써봅니다..
단돈 조금이라도 보내주신다면 다른 지역에 있는곳에 면접 이라도 보러 가고 싶습니다..
농협 340 - 02 - 154102 박X산 입니다..
제가 도움 받으면 잊지 않고 은혜 갚겠습니다.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들가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웃으면 복이온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십시요
까장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하십시오!!!
피자돈까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십시오 ..!!
이르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ㅠㅠㅠ진짜 그맘 저도알아요ㅠㅠ최대한 도와드리고싶어요ㅠㅠ 쪽지로 카톡아이디나 번호알려주세요
엘리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 하십시요!!
꿈만꾸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여..!좋은날이 있겠죠
열정라이더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블랙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프록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힘내세요
블랙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 하시고 힘네세요...........
중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ㅜㅜ도와드리고싶네요
유영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sweet01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적은돈 일 해서 해결 할수있는 사안 입니다
블랙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ㅠ.ㅠ 힘네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