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헬스장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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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위를 뚫고 헬스장으로 고고~~
헬스장 트레이너 중에 엄청 잘생긴 트레이너가 있어요..
모델출신에 탤런트까지 했다는...
아침이라 할머니랑 할아버지들이 많거든요...
그래서인지 pt수업도 마사지를 많이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마사지를 해주시고 요가방에서 나오시는데...
어떤 할머님이....
"선생 나좀봐!!" 그러시면서 소리를 지르시는거예요...
그러더니 왜 자기는 안만져주냐면서 다짜고짜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랬더니 트레이너가 웃으면서 다른 트레이너분께 어머님좀 만져드리라고 했더니...
할머님 왈...
"나도 남자보는 눈있어" 그러면서 다른 트레이너 쌤은 무시하더라구요...ㅋㅋ
암튼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이쁘고 잘생겨야 살아남을수있는 세상이예요...ㅋ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할아버지가 여성 트레이너한테 했으면 큰일났을텐데...ㅎ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 그 트레이너...이제 아침반에서 보긴 글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