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은 골도 깊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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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앞만 달려보고 달려온 시간들...
어쩌다 보니...
제 자신도 꽤...그럴듯 한 곳까지 온 것 같네요...
대학다닐때 까지만 해도....
졸업하면 뭐? 먹고 사나? 걱정이...많았는데
이리..저리..굼벵이도 구르다 보니..
취직도 하구...
그리 작지않은 연봉에...직급에....
근데..........
요즘들어...내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싶은 마음이 종종드네요...
일에서도...환경에서도....
ㅎㅎㅎㅎㅎㅎ
사람이란게 간사한것이...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해야 함에도...
등 따숩고..배부르니...이젠...여기 이 자리를 떠나...내려가는 길이 쉽지가 않네요...
무언가를 얻으려면...내가 가진 무언가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흠..............
과연? 그게 무엇일런지.....
마냥...파이팅 하기에는 ...제가? 너무....속세에 물들고...세파에 찌든 탓인지도 ㅋㅋㅋㅋ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 세상...
안주하기 보다는 때로는 모험을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