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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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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3세인 한아이를 키우고있는아빠에요.. 별거중..연락되질않구요..전 월세방에 전전긍긍하며..힘드네요.. 아이엄마가 나간후 아이가 너무안쓰러워 혼자키우다보니.. 모아논 돈도 다써버리구.. 맡기구 다시일을하자니.. 하는일이 지방출장다니는 날이마나 취직도잘되질않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작년에 어머님께서 혈소판감소증이라는 중병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지내셨는데.. 입원비 치료비가.. 왠만한 전세집 값이더라구요...힘드네요.. 당장 월세는 4달치밀려있고.. 전화세도 못내서 전화도 끊겨있고..가스.전기 다끊는다고 독촉장 날라오고...당장 오늘이 제 사랑스러운아들.. 생일인데..마지막 남은 생활비..로 쌀사구 아이 과자봉다리 하나사니...주머니엔 100원짜리하나없네요... 눈물나네요..아이한테 미안하고.. 이제...인터넷도 끊기겠네여 조만간..  누가 2천만원만 주세요 다달이 평생 은혜잊지않고.갚겠습니다....아이 생일인데 참...안댈줄알믄서.. 하도 답답한마음에.. 글올려봤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출처 : 나파라(aeinting.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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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세상이 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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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플레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들어도 언젠가 좋은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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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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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은글?  미래는  현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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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이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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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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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공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왜그래요 ㅠㅠ 힘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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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모는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다들  힘들어 하는데,,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그정도  재력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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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정말 딱하고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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