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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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있는데 갑자기 폰이 울리더군요.
"네 여보세요?"
"OOO씨 되시죠? 저는 서울지검 첨단범죄 담당 블라블라블라."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전화 드리고 싶으니까 내선번호 불러주시겠어요?"
"... 꺼져 이 XXX야!!(삐...삐....삐..)"
요즘도 이런식으로 사기 치려는 바보들이 있네요. 불쌍합니다. 점심밥은 챙겨벅고 하는걸까요? ㅠ.ㅠ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요즘것들은 욕도 하나보네요~
ㅠㅠ
써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요론~~으~~암튼 조심 하세요..
이코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재치가 뛰어나시네요
피리라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광고는 점심시간에 많이오더라구요.
웃긴건 제가 지방에 있을때는 a분류 전화가..
서울에 있을땐 b분류전화가..
백수일땐 c분류 전화가..
거짓말처럼 와요..
지켜보고있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