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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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에서 일하던 초창기에는 회식을 했다하면...
무조건...소고기 등심 이랬죠....
근데...시간이 흘러....imf시절을 지나면서...회식문화가 바뀌더군요...
1차 소고기 등심에서...삽겹살로...
2차 단란주점 에서....노래방으로....ㅎㅎㅎㅎ
여튼...돈 들어가는 문화에서....알뜰살뜰하게 바뀌더군요 ㅎ
예전에는 회식을 한다치면...돈 걱정은 안했는데...요즘들어서는.....
회식하는데 얼마 이상 사용하면 안된다는 묵계적인 룰이 있더라구요....
밑에 젊은 직원들의 아우성은 크지만....
+___+ 뭐? 어쩌겠습니까? 현장소장이 no~~~~ 한마디에 결정되는 지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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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원들이 고기 먹고싶대서....
정육점에서 고기 사오고....마트가서...야채에..마늘..쏘세지 사와서...
가든파티 했네요 ㅎㅎㅎ
나름 운치는 있고...괜찮더이다 ㅎㅎㅎㅎ
고기집에서 먹는것도 괜찮지만.....가끔씩은 이렇게...고기 사와서...야외에서 구워먹는것도
한번씩 해 볼 필요가 있네요 ㅎ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회식에는 회 드셔야지요~^^
조인성좋아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회식으로 소고기를..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