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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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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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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염  사람들이 다 저마다 다르지만 아직 까진  다들 저보고 제나이보다


 

3살은 많아보인다고 합니다  반대로 동생들은 2살이 어려보인다고합니다


 

근데  제맘도 3살 더 들어보인다로 가고있습니다 그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줍니다


 

어떤때는 예의상 나이를 물어볼때도 역시나 그말이 나올까바 올려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있져 나보다 훨신 들어보이는 언냐 (실제로도 30대) 농담이라도


 

언닌줄알았다는말  XX없으삼


 

아 근데 출근시간은 갈수록 땡겨지고 거울볼시간은  줄어듭니다


 

난 이제 여자가 아닌가 봅니다  귀찮아염


 

글구말이야 요즘은 동안이 왜이리 많은거야  ㅡ,.ㅡ


 

내맘 이해하시는 분은 위로의 말좀 부탁해여

(이글에 댓글다시면 포인트가 생겨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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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4e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는여...20살때 사람들이 저보러 30살같다고 했는데여...
지금은 29살인데 사람들이 30살 같아 보인데여...ㅠㅠ
나이가 많아 보이는 분들은...세월이 지나면 그나이가 그나이 되는거 아닌가여...??
님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니까 답을주세여...ㅠㅠ
전 글케 믿고 있는데...제가 40살먹어도 사람들이 30살 먹어보인다고 할꺼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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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흠흠..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사람들이 대학생으로 알았어요 ㅠ.ㅠ 뭐 한 두살쯤이야...암것두 아니라는 ㅠ.ㅠ 대학 입학했을때는 교수님들이 다른학교 졸업하고 또 대학온 줄 알고 놀리시고 ㅠ.ㅠ 아~아~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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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게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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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전 성숙한 여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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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혀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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