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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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야 연애도 하고 알바도 하고 그럴텐데 의지박약 의지박약.
공부도 안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의욕 없고.
유학갈 꿈에만 부풀어서..
간 다음에는 어쩔건데? 뭐 확실한거 있어?
1급 자격증이 있어야 통번역 전문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데 지금 2급밖에 없잖아.
그러고 올해 1급 못따면... 내년 내년 미루다가 평생 지금처럼 한심하게 살다가 죽으려고?
우울하다 정말. 나는 왜 이렇게 의지도 기력도 없냐...
취직하면서 오히려 살이 쪄버려서, 회사 끝나고 알바하려고 해도 안되고..
아니 왜 면접도 안보고 연락해준다 그러고 말아? 알바생이 이력서만 달라고 그러고 끝.
야간에 여자 안쓰면 안쓴다고 하던지. 기껏 근처에서 전화했더니 "야간은 여자 안쓰려구요"
친구도 이 나라에 없고, 가족도 없고, 의지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가.
연애라도 하고 싶은데 연애하려면 살빼야하고, 살뺄 의지가 없어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럼 연애..
이런 악순환.ㅋㅋㅋㅋ
한심하다.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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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는게 다그런거죠...힘내세요
외계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조금씩 풀어가보시면 잘 될거에요~~
루혀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