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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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자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2%...
100%에서 항상 모자른듯한 2%로...
왠지...98%를 애인으로 치자면...2%는 친구라고 생각이 드는건 왤까??
음...왠지..내가 가지기엔...부족하고 남에게 가게되면 무진장 아깝게 되는 퍼센트...
그렇지만..98%의 사람을 잃어버릴땐...항상 2%의 친구들이 위로해주는 안심제도(?) 퍼센트이기도
한다는....보험같다..^^;;
난 예전부터 2%라는 이온음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탄산처럼 톡쏘지두 않으며...달지도 않는것이..밍숭맹숭한 물보다는..복숭아의 잔향이 나는...2%음료
그러나 지금의 나는 2%라는 이온음료를 자주 즐긴다...정말 100%를 채워줄것만 같은 암시인가..??
항상 모자른듯 생각되는 2%가...100%를 만든다.
이러한 2% 같은 인간이 되고싶다~ ^^
댓글목록
spo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남친과 친구에 비율은 98 : 2 ??
어르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자...이제 자네의 고민을 말해보시게나
무한도전135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민해결 화이팅
가을나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
kevi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
루혀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