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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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만 많이 생겨서...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가슴을 도려내서 감정이라는것을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생각과 감정의 일치가 안되는게 아주 어지럽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심장을 멈추고 생각을 멈춰버리고 싶습니다.
왜 내마음과 생각은 따로 노는걸까요?
속상한일이 왜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모르겟습니다.
3년전과 같습니다.
3년전에는 제가 20살..어려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똑같은 반복적인 실수...23살이 되서도 변한게 없습니다.
3년이 더지나서 26살이 되면 이러지 않을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ghkdi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네.. 26살 되면 그러지 않으실 거에요~
저도 23살 때는 암것도 모르고 살았는데요..
이제는 여유도 생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고
이것저것 따지며 조절할 수도 있게 되더라구요~
님하... 화이팅~!!!!!!!!!!!!!!!!
어르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100살을 먹어도 똑같다네...
다들 그렇게 아프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아픔들 또한 무뎌진다네...
지금 하는 고민 걱정이...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고 아무일도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된다네...
실수는 저 멀리하고
고민걱정은 저 멀리하고...
20대에는 마음껏 인생을 즐기시게나...
실수도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해보시게나...
실수도 소중한 경험이고 추억이라네...
도미닉a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20대에 인생을 즐기란말에 동감ㅋ
30대는 이제 그인생의틀에갖히는시기라
화이팅 하세요ㅎ
지뢰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20대 때 겪는게 다행입니다
그 때는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 고칠 수도 있고~
나이 드셔서 실수 하시면 되돌리기도 늦고~
괜찮아요~당신은 아직 젊으니까요
드럼치는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또한 지나가리라.... 이말 처음엔 위로가 안되요...
10-20대에 몇번의 상처를 겪어가며 그걸 이겨가며
이 말이 진리구나라는것을 깨닫게 되죠...
세상을 배워가고 성숙해가는 좋은과정이라고 나름 위안을 삼아보셔요~
글고 힘들땐 울고 넘어져도 괜찮아요~ 언젠간 지나간답니다~ 홧팅~!!
윤이c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무한도전135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
가을나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이팅
고파용옹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시구요
금방은 아니더라두 바뀔거에요^^
줌마매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픔은 견디어 낼 수 있을 만큼만 온다고 합니다.
회피는 답이아닙니다.....
견디고 견디고 견디면 그것을 감당하수 있는 행복도 옵니다.
루혀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