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젼 새 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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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다들 잘 지내셨죠??
전 며칠간 시골 친적집에 갔다 왔답니다.
첫째날,,인터넷도 없고,잼나는 프로그램도 없고해서리.
운동삼아 둑길을 걷기로 결심했죠.
비가 오락가락 해서리..비상용 우산챙기고,
호랑이 장가가는 날인지,햇빛도 쨍쨍해서,,선글라스 쓰고,
머리를 안 감아서 모자쓰고,
심심해서 MP3귀에 꽂고 밖을 나갔죠 (몰골이 흉칙했겠죠)
한참을 가다보니,,비가 구질구질 내리고 있는데도,,저 멀리 논에 몇 분이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속으로,,농사는 100번 넘게 손이 가는 힘든 일이라더니,,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일을 열심히 하시는구나,,생각했죠.
음악을 듣다 보니,,아까봤던 논 가까이까지 걸어왔더랬죠.
근데,,
일하고 계시던 분은,,다름아닌..
허,,수,,아,,비
저,,완젼 새 됐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baha105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쿨럭..
그 새이름이..참새?
여우닮은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Maybe...
sunsal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여우닮은곰님이 새가되셨다니?
음..변신의 천재세여~
ha96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허수아비가 움직였나? 하긴 요즘에는 손을 흔들두만,,
여우닮은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바람에,,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어요.ㅠ..ㅠ
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귀신 아녜요??
ㅠ..ㅠ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어~우 무셔워,.ㅠㅠ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허수아비~~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