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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기 1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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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작성일 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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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병 이후 -_-;;


(짐 뉴스에 인도,방글라데시 전염병 설사병이라는데 ;; 나 그거걸렸던건가요 ?ㅋㅋㅋ)


 


어제 배잡고 울다가 진통제 왕창먹구 ;


짜증나는일이 있어여 참이슬 세잔먹구 변기통잡구 울다가 ;ㅁ;a


 


땡댕 부운눈으로 벙개를 다녀왔어연 ㅋㅋ


 


벙개 후기 낵아 일등 ㅋㅋㅋ


 


짐시간은 아침 7시 22분;;


벙개 막차를 뒤로하고 부모님 일어나시기전에 시간마춰 집에와서 자는척을 하는데;


나이트에서 홀짝거린 맥주덕분에 머리가 아파 잠이들지 않아 컴을 켰지용-ㅁ-;


오늘 잠은 다잤습니다 ; 이따 밤에나 일찍자야지;;


 


그런데 참 나파싸이트 잠시 안되더라구여~ 싸이트를 찾을수 없습니다 ..


한 5분이상 10분정도 안됬어연; ㅋ ←요고 나파님께 알려드리기 위해 쓰는그 ;;


다른싸이트처럼 당한거 아닌가해서 얼마나 걱정해따구여-_ㅜ


 


 


본격적인 벙개 후기 고고싱~


 


등장인물   1.쭈니님   2. 십세   3. 77언니   4. 넷님(낮술님)    5.  염소쥬스kth님 ;


               6. 25세 군제대 1개월님;  7. 한글두글자 아뒤님;;     *이상 여자둘, 남자다섯;


 


영등포 어지러운길을 힘겹게 찾아갔습니당 ('' a


수리술술 들어가니깐 쭈니님 홍자 계시더라구연 ~


정모시간 7시 몇분전 간신히 도착인데 출석 1등이었습니다 ㅋㅋ


아주아주 동안이신 쭈니님을 뵙고 감동하며 다른분들을 기다렸지요~


쭈니님도 키 크십니당; 말수가 적으시고 과묵하시고 술 엄청 잘드십니다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


젤 고생많으셨지요 ~^^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는뎀 netsct님? 낮술님이 오셨습니다 ~


쭈니님과 동갑이신 낮술님 일까지 재끼구 쭈욱 노셨습니다 ㅋ


완벽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셨지요 ^^


정말 솔직한 말솜씨로 벙개자리를 19금으로 만들어주신 장본인 이시지요ㅋㅋㅋ


두부와 생닭;ㅁ; 한참뒤에 알아들었습니다ㅋㅋㅋ


 


그리구 -_-;  순서 헷갈립니다 ㅋㅋㅋ


 


77언니 완젼 동안이시구 잘웃으시고 춤잘추시고 잘노시구 성격좋으시고 ~


참 키 크시고 날씬하십니닷 > <


 


염소쥬스 kth 숫자 네개님 ;;  젤 늦게 오셨는뎀


사투리 완젼 감칠맛남니다 ㅋㅋ 나중에 4차 포차에서 하드코어? 가 되신 ㅋㅋ


이분도 키크심 -_ㅜ 음.. 늦게 오시고 자리가 저랑 자구 멀리앉으시고


나중엔 저가 기분이 다운되서 별루 저 떠느는모습을 못보신;


열심히 먹는모습만 보신듯 ㅋㅋ이분도 나중엔 물만난 물고기 셨습니당; ㅎ


 


그리고 한글 두자 셨는데 -_ㅜ....


조용하시구 담배 쏘셨음 ㅋㅋㅋ  눈빛이 선하시구 인상이 상당히 순하신분~


꼴찌는 아니셨고 염소쥬스님 이전에 오셨음;; ㅋ


 


마지막 25세 군제대 1달되셨다는분.. --+


목소리 크시구 힘세시구;ㅁ;  눈썹 진하시구 눈 크시구 속눈썹 기시구;


키는 본인말씀으로 76정도라셨던것 같고 ~ ;


 


 


회비는 수리수술1차에 남자는2만원, 여자는1만원 걷어서 1차 2차 쓴것같구


           2차 갈비찜집에서 똑같이 걷어서 3차 나이트 인터페이스 가고~


           4차 포차~ 넷님, 한글아뒤두글짜님, 25세님이 쏘셨구


           중간에 담배 한글아뒤두글짜님이 쏘셨그;


           마지막에 한글아뒤두글짜님, 넷님게서 시간이 늦은관계루 언니와 저의 택시비를


           보조해주셨습니다^^매너쟁이 두분~ 흐흐흐;;


           


 


수리수술 1차  안주를 고르라고 주신 넷님 -_-케이준 시켰다고 구박이 시작되고;


25세님 오시드니 넷님이랑 맘맞아서 나브그 케이준으로 보복심리를 버리지 못하고있다고


까칠녀 만드시고--;


언니오고 두분오시고 요런순서였나봅니다;


안주 케이준치킨셀러드, 해물떡볶이 홍합탕; 다 맛이 없었습니다-_ㅜ


솔직히 맛집은 아니었습니다;


계란말이 골뱅이 과일사라다?; 라구하는건가; 과일쪼개서 무친그;


이케 안주만 6가지 ㅋㅋ


어제 배잡고 고생한덕에 언니랑 소주잔에 사이다에 안주빨세워떠니


배불러 둑는주알았습니다


염소쥬스님 염소쥬스팩 안가져오셨습니다 -_-


그래서 난중엔 테이블가르고 놀았는지도 ㅋ


세명 네명 요래 나중엔 쪼개져서 놀았다는;;


술은 제가보기엔 두당 한병좀 넘게 드신듯하고 넷님은 맥주섞어드시고


이슬이 5~6병 언니와저 사이다 두병 넷님 맥주 두병? 정도 였던것같은;


 


 


2차 매운갈비찜집 많이 맵냐고 안매운거 물었다가 또 욕먹었습니다;;


그냥 매운거 매워~ 매워~하며 또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


요기선 거의 식사수준 ㅋ  이슬이가 등장하긴했는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3차 인터페이스 나이트 새벽2시에 쌕시댄스페스티벌 한다고 해서 갔는데


2시 10분되도 안해서 나왔습니다.


언니 정말 춤 끈내주게 추십니다ㅋ 25세님과 염소주스님도 춤은 추셨습니다 ㅋ


쭈니님과 넷님 저 그리고 한글아뒤두글짜님은; 사람구경을 ㅋㅋ


요기서 앉아서 홀짝거리며 마신 맥주 4잔이 짐 제모리를 아프게한장본인 -_ㅜ;


맥주기본두개 합이 11만원 ;ㅁ;;


남여혼합으로와따고 맥주기본 2만원짜릴 5만5천원씩 쳐받고;


한다는 쎅시댄스는 안하곰 -_- 스테이지도 작고, 무슨 나이트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더운지;


쌕시댄스는 못봤지만 언니춤 봤으니 만족하며 나왔습니다 ㅋㅋ


 


 


4차 포차 국수셋 이슬이 셋 사이다 하나, 홍합탕? 달랬는데 할머니 박박우기셔서


결국 닭똥집 주셨습니다;; 


포차에서 곱네큰 목소리루 별이야길 다하면서 먹었지만 차마 글에 담을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ㅋㅋㅋ


요기서 생닭, 두부; 참외; 메론;  미소화이바는 요기아닌가?; ㅋㅋㅋ기타등등등;;


19금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하면서 십세양은 경청했으나 몇몇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었고 저를 왕따시키는 분위기였습니다 -_ㅡ+ 귀막으라면서 ;;


저도 어느정도는 알아듣거든요;ㅁ;a   


 


 


5차 쭈니님 염소쥬스님 25세님 요 세분은 노래방 가셨을껀데 ;


부모님 일어나실시간이 다되어가고해서 먼저 자릴 떠서 5차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마 언니와 십세양이 없었기에 잼이 없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짐 제 상태도 상태대로 안좋고 기억력도 기억력대로 안좋고 해서;;


요기까지만 적습니당; 그래두 많이 길어진것같은데 이야기내용등 을


제대루 적지못함에있어서는;


나파님께 문의후 좀더 정날하게 2차후기에서 드러나지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그리구 넘 길게쓰면 안읽어주실까바 더는 못쓰겠어여 -.-;;


 


 


첨으로 나가본 벙개인데 생각외로 인원이 7명으로 그쳤습니다;


쭈니님이 젤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 아뒤 제가 기억못한분 세분효-_-;


kth4879? 님 은 염소쥬스로 대충 기억하는뎀;;


25세님과 ; 한글아뒤 두글짜분은 정확히 아뒤를 두번들었는데 기억이 정확히 안납니다;


25세님은 저랑 비슷한퓔에 아뒤셧고 한글아뒤 두글짜님은 그냥 두글자 ; 멀리앉으셔서


기억 못한것 같아여~


뎃글 달아주시면 수정 할게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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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너무길다...이따가 읽을께요...
나파라 아침에 안열린거 아무래도 당한거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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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후기적어서 감사요~~^^*
십세님 일주일 안오셔도 정회원 서비스 끊기지 않을 특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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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넘흐 길어요?
나 밤새 벙개 다녀오고 잠두못자구 쓴건뎀;
어떻게 더 짧게써요 -_ㅜ흑;

나파님 오시지두않구 미어용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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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벙개후긴데 짧을줄알으셨남;ㅁ;a

참.. 아침일..;
신경쓰이시겠당;; 힘내서 잘 해결하셔용 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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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십세님이 저 가면 안올라고 하셨잔아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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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니가 너무 자세하게 써서 내가 쓸말이 없잖오 ㅎㅎ 넘흐넘흐 재밌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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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넘 넘 넘 넘 잼났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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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gari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쭈니형 염소쥬스 잘 들어 가셨는감?
마지막 우리 3명이 멀한거지??;;;
술이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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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gari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77누나 낮술형 천왕 씹세도 잘 들어가셨죠?
다음엔 나도 소주잔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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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gari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우리들 전번 교환 안했다!!
010 8986 7725
어제 뭉쳤던 사람들 문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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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y79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허...기억력 좋으시넹 다 기억하구 적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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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천왕이 아니고 천화다 이누마.ㅋㅋㅋ
글구 십세양....ㅠ.ㅠ
한글 두글자님....이라...컥~~~~~~
다들 넘셩..ㅠ.ㅠ~~~
천~~~화~~~외우기두 쉬운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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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kawk7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이고..ㅎㅎ
나이는 못속여~~ㅎㅎ
나 피곤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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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 천화님이셨그나 ㅋㅋㅋ 미안해여 ㅋㅋㅋ
그리구 까라님 ㅡㅡ+ 주정뱅이 기억안나여 ?
다음엔 필히 소주잔에 사이다 따라드리겠음;;

언니랑 나랑 몸살날뻔했어여 어찌나 툭툭치고 잘때리는지
여자는 아프거든여 !?

목소리만크구 에효~ 진상 ㅡ,,ㅡㅋㅋㅋㅋㅋ

술적당히 드삼  담엔 술먹으면 낵아 때릴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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