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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지하게 힘들다...

누군지 모르겠는데...하루가 멀다하고 공격한다...

3년동안 하루에 15시간 이상 나파라를 보았다...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나름...즐겁고 재미있었다...

근데 요즘은...나파라를 클릭할때 마다...

불안불안하고 조마조마 하다...

그래서 나도 많이 못들어오는거 같다...^^*

오늘밤이면...네이버에 있는 나파라의 모든 광고 빠진다...

위약금 물면서 광고 철수 시켰다...

내일은 다음에 있는 광고도 위약금 물어주고 철수 시켜야 겠다...

이번일...지금 공격당하는거...

어찌보면 잘된거 같다...나중에 나파라 커젔을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감당할수

없겠지만...지금 당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어차피 인터넷 사업하면서 꼭 지나처야만 하는거 같다...

예전에 어느 화상채팅 업체 사장님이 그러셨다...

경찰한테 걸려서 벌금 맞는거 보다 ddos 공격이 더 무섭다고...

그때는 몰랐지만...지금은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한동안...

혼자 일하면서...

현상 유지만 하자고 생각했었다...

컴터학원 다니면서 공부하다가 나파라 내가 꾸밀수 있을때 다시 시작할려고...

했었다...

근데 그 현상 유지라는게 발전하는거 보다 더 힘든거 같다...

내가 이번에는 광고도 철수하고...잠시 물러서지만...

곧 다시 나타날거다...멋진 모습으로...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타날거다...

현재 대한민국 수십만개의 사이트중 1600등 정도이지만...

다시 나타날때는 100등안에 들거다...

솔직히 말하면...네이버 사장보다 내가 못 생기지 않았는데...

나라고 1등하지 말란법 없는거 같다...^^*

나파라...대한민국 최초의 역할대행업체다...

내가 이 아이템을 생각해내고 시작했을때...

내 주변인들중...내가 수익을 낼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난 시작했고...지금까지 발전시켜왔다...

난 할수있다...

아자!!아자!!

솔직히 두렵다는...

예전에는 갖은거 없이 시작해서 죽기 아니면 살기였는데...

지금은 갖은거 조금 있다고...새로운거 시작하는게...두렵고 떨리네요...^^*

그래서 이글보고 성환이 힘내라고 글 적은거에요...

성환아 힘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