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에서..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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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 수업 준비도 할 겸 카페에 갔어용~
10대, 20대 젊은이부터 할아버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거렸답니다~^^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대 어릴적엔.. 커피 한 잔, 햄버거 한 개 먹을 돈이 없었고..
20대 초중반엔.. 커피 한 잔 사먹을 돈은 있었지만.. 사는게 너무 바빠서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 없었고...
지금 20대 중후반.. 커피 한 잔 정도 사먹을 돈도 있고, 시간도 있지만.. 함께 할 친구가 없네요..
돈이 없고.. 시간이 없고.. 그러니.. 자연히 친구들이 하나 둘 멀어져갔고..
이제와서 연락하자니 어색하고.. 미안하고.. (대학시절 제 별명이 잠수쟁이 였어요ㅎㅠ)ㅠ
에궁..
앗! 친구가 돌아와도.. 몸이 안따라줄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딱! 들었어요ㅋㅋ
누워서 폰으로 글쓰고 있는데 좀 걸었다고 발도 아프고..ㅋ 허리랑 어깨도 욱씬거리고ㅋㅋ
ㅎㅎ
10대, 20대 젊은이부터 할아버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거렸답니다~^^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대 어릴적엔.. 커피 한 잔, 햄버거 한 개 먹을 돈이 없었고..
20대 초중반엔.. 커피 한 잔 사먹을 돈은 있었지만.. 사는게 너무 바빠서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 없었고...
지금 20대 중후반.. 커피 한 잔 정도 사먹을 돈도 있고, 시간도 있지만.. 함께 할 친구가 없네요..
돈이 없고.. 시간이 없고.. 그러니.. 자연히 친구들이 하나 둘 멀어져갔고..
이제와서 연락하자니 어색하고.. 미안하고.. (대학시절 제 별명이 잠수쟁이 였어요ㅎㅠ)ㅠ
에궁..
앗! 친구가 돌아와도.. 몸이 안따라줄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딱! 들었어요ㅋㅋ
누워서 폰으로 글쓰고 있는데 좀 걸었다고 발도 아프고..ㅋ 허리랑 어깨도 욱씬거리고ㅋㅋ
ㅎㅎ
댓글목록
스누피4848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 완전 공감되는글이에요~^^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발도 아프고...허리랑 어깨도 욱씬거릴땐 안마해야 해요...
안마 언제 해주실꺼에요...??^^
앞으로 함께할 친구들 나파라에서 만나봐요...
나파라님부터~^^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혹시 89년생?
조금 걸었다고 아프다는 말 하실 나이는 아니신데...ㅎㅎ
대전훈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찾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