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한바탕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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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무실 밑에는 주차비를 받아요...
얼마전에...주차하시는분이 바뀌었는데...
저번에 주차구역도 아닌곳에 차를 잠깐 세우고...
사무실에 짐 좀 올려놓는데...
주차하시는분이...
차 언제 뺄꺼에요...??
라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요..??
라고 물었더니...
별말 안하더라고요...
제 차 빼자마자...주차 못하게 물건 갔다 놓더라고요...
근데...오늘 아침...8시40분(주차비는 9시부터 받아요)에...
차를 잠깐대고 짐을 옮기는데...
"주차하신거에요...??"
라고 묻더라고요...
시간도 안됐는데...
짜증 이빠이 나서...
집앞에서 잠깐 짐좀 올리는데 저번부터 왜 그러냐고...
한바탕 했어요...
주차하시는분이...몰랐다고...
이제 얼굴 알아뒀으니...안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사무실 올라와서...
커피한잔하고...귤 좀 갔다 드렸어요...
집앞에서...
차도 잠깐 못세우는...나쁜세상...^^
메리크리스마스요~^^
댓글목록
스누피4848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나파라님이 나쁘시네~^^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왜요?
ㅠ
jamonit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몰랐다고 안그런다고 했는데 ....
이젠 얼굴 텃으니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크리스마스에는 꿀잠 자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런.... 집 앞에 주차 한다고 구청에 신고하고 등록증 받으시지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