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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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요...
아버지가 화장실 등을 바꾸셨어요...
화장실이 미용실처럼 완전 밝아요...
너무 밝아요...
얼굴에 잡티 하나까지...모공하나까지 거울에 다 비쳐요...
ㅠ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니...
눈물나와서 글 더 못쓰겠어요
ㅠㅠ
댓글목록
jamonit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음지에서 양지로........ 조명빨 받았다고 생각하고 거울보고 판토마임이라도 해보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화장실 들어갈때 화장하고 다닐려고요~^^
스누피4848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거울에게 세상에서 누가 가장 못생겼냐고 물어보세요~^^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스누피님 있을때 물어볼래요~^^
소89분당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그 맘 잘 알지요~술마신 담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환한 화장실 조명 아래.. 거울속 저 여자..ㅠ 하.. 거울 부~숴버릴라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그래도 분당님은 술마신 담날이네요...
전 맨정신에도 ㅠ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거울 볼때마다
웃어 보시와요..
^.^
100일 후면 잘 생겨 지실 꺼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