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의 주말밤을 보내고...(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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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많은 우리모텔~
주말밤이 지났네요.
우리모텔이 방음이 다른데 보단 잘되었다고 자부하는데...
어떤 눈치없고~ 쾌락에 눈이먼 커플이 등장해서~
한층 사람들을 다 깨우네요.... 아~ 이런 드문일이...
옆방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옆방에서 남자가 여자 죽일려나봐요. 112신고해 주세요~"하고
다급한 목소리...ㅡ,.ㅡ;
예전 같으면 얼른 신고했겠지만...참... 짬밥이 있지..
그층에 진상 조사를 갔습니다.
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야~이 쌍x아~ 죽어!! 오늘 아주 죽여버릴꺼야~~!(격한 목소리...ㅡ,.ㅡ;)
"아~ 오빠 살려줘....제발..." 흠...
다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기엔 아직 일러서
일단~ 경청~~ㅡ,.ㅡ; 쳇~
계속 쌍욕이 오가고~ 쿵쾅~쿵쾅~ 나도 좀 헷갈릴 찰나~~에
"오~우 자기야~~! 오우~쉣~! 오빠 미치겠어~! 거기야!!그래 거기.."
ㅡ,.ㅡ;
ㅡ,.ㅡ;
진짜...열받게...
바로 내려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헐떡거리며 여자가 받더군요.
"손님 문좀닫고 사랑하시겠어요?? 옆방에서 그방 112에 신고하래요."
"죄송합니다....네..." 여기까진 좋았는데.... 수화기 잘못놔서
그방소리 전화기에 다들리네...ㅡㅡ;
아~ 이거 재밌는거야?? 힘든거야??
쓰고 보니 야설같아서...19금...
왜...내가 열받지....흠...난아마 지금 죽으면 몸에서 사리나올꺼야...ㅠㅠ
댓글목록
nabi794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ㅋㅋㅋ 새벽에 고문을 당하셨군요 성고문...근데 고문 당하면 사리 나오는건가요??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거기 취직시켜주세요~~ㅎ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허겅~....변강쇠와 옹녀가 왔나봐여..
orang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ㅎㅎㅎ
sunsal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니가 끊음되지..ㅋㅋ
sunsal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니가 죽음 귀에서 사리나올꺼야..ㅋㅋㅋ
nabi794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원래 그쪽에 계신분들이 다들 겪는 일인건지..아님 넷님만 자주 황당한일이 일어나는건지..하여튼 복은 많으세요..ㅋㅋ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 수화기 일부러 잘못놓은거아네요 ?!ㅋㅋㅋ
orang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부러 그런거 같은데~염 ㅋ
sibse1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낮술님 이미지 너무 솔직하셔 ㅋㅋ
sunsal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낮술모텔 뒷집으로 이사가고 파~~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근데...숙박업 하다보면 이런일 자주 일어나요..
이건 일도 아니죠.. 본드나 마약이나 않하면 다행이죠.
이정도는 애교죠..ㅋ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일형님..ㅎㅎ 당장 이사 오시죠.ㅋㅋ
저 심심해요.
sunsal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내가 땅콩이냐? ㅋ~
쭈니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랑은 조용히~ㅎㅎ
fjddmlgus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배꼽잡고 웃었어요 ㅋㅋ 최고!!
kth48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형님..나 하룻밤만 체험시켜주세요~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염소야~ 주스먹고~ 체력보강해서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