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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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 가까운 친척분이 상을 당하여서.
온 가족이 초상집을 갔더랬죠...
근데,,울 아버지..술 한 잔 하시더니,, 온 형제들을 불러 모으시더니..
고향 친구 분들에게 소개 하시며
제 차례가 되었는데,,,
미스코리아 막내딸이라며,,,
인사를 시키셨답니다..
오,,,마이,,,갓뜨...
분장도 전혀 못했는뎀...
아,,참피,,,,참피,,,,
분장이라도 했으면,,괜찮았으렸만,,,
부모 눈엔,,자식이 다 예뻐보이겠지만 ,현실엔 그렇지 않은 법...
어렸을 적부터 키가 커서,,미스 코리아 나가란 소리를 듣긴 했지만서두,,,
아빠,,,,진짜,,이건 아니잖아요...
글구,,,자식도 늙어가거든요?????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분장하기전 사진 올려주세요~~^^*
kth4838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분장하기 전/후 사진올려주세요~ ^^
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ㅡ,,ㅡ;;;; 최고로 이뻣던 사진 올리주삼 ㅋ
netsct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건..뭐...자랑도 아니고...ㅋㅋ
아버지에겐 딸이 이세상에서 가장 이쁘죠^^
sunsal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갑자기 20년전에 하고팠던 얘기를...
그동안 못하시고...이제서야 자식자랑에...
이게 바로 부모님 마음 아닐까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