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알고지내던 여동생이랑 쌩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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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7시-
나: 야 뭐해? ㅋㅋ
아는여동생: 나? 친구들이랑 술먹으려고 ㅋㅋ
나: 어딘데?
아는여동생: 여기 XX (우리집에서 2시간 거리)
아는여동생: 왜 오빠도 올래?
아는여동생: (설마 오겠어?)
나: (진짜감) 나 여기 XX야 넌 어디야?
아는여동생: XX라고?
나: 넌 어딘데
나: 야
아는 여동생: 어떻게 왔어?
나: 나? 택시타고
나: 나 거기 끼면 좀 그런가..?
아는여동생: 오빠 나 미안한데 친구들이랑 있어서 좀그래 미안..
나: 야
나: 왔는데 아..
나: 아진짜........
나: 얼굴이라도 한번 보자 왔는데
나: 야 담배한대 피자
좆같아서 카톡차단하고 편의점가서 소주한병 나발분다음 택시타고 씩씩거리고 집옴
그리고 걔 어장관리 하는 씨발년이라고 친구들한테 소문냄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작성일ㅂㅅ수준보소 ㅋㅋ
나파라님의 댓글
작성일병신이냐 올래? 하고 물어봤다고 거기서 진짜가냐
나파라님의 댓글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
나파라님의 댓글
작성일뷰웅
나파라님의 댓글
작성일난 간다고하고 안간적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