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돈도 없고, 쌀도 없을 때 가성비 > 거지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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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 밀가루 가격이 많이 오른 편이지만, 그래도 싼편임.

-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튜닝된 팬케이크



- 원래는 폭신폭신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밀가루, 계란, 설탕, 식용유만 있으면 1,000원 정도에 배터짐.



오뚜기스프



- 옥수수가루가 원래 고칼로리

- 쇠고기스프로 사면 고기도 먹을 수 있음



라면



- 라면도 못사먹는 처지면 사정은 모르지만 개인회생 신청해서 빚을 탕감받아야함

- 빚 없는데 못먹는 거면 게으른 거임



수제비 및 우동



- 물로 반죽해서 소금간만 하고 파만 적당히 넣고 계란 하나 풀면 수제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 밀가루 반죽해서 대충 길다랗게 자르고 삶아서 뜨거운 물에 간장 조금만 부으면 우동 비슷한 맛 남



감자, 고구마



- 사실 비싼 편은 아닌데 이건 질림

- 그리고 감자는 쪄먹으면 금방 질림, 고구마는 그나마 낫지

- 난 감자보다 고구마 추천, 그리고 고구마가 식이섬유 더 풍부함, 숙변제거



홍합



- 내가 상기 언급한 요리 중에 육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리는 홍합사서 끓이면 됨

- 홍합 5,000원어치만 사도 존나 많음

- 그리고 바지락도 제철이라 재래시장이나 마트 가면 큰 봉지 한 팩에 5,000정도면 살 수 있음



버섯



- 버섯이 은근히 쌈

- 마트가면 묶음포장으로 싸게 파는 경우도 있음

- 신라면 한 봉지에 버섯 넣어 끓이면 별미임

- 참고로 표고버섯은 그냥 생각없이 많이 넣고 끓이면 맛이 없는 매운맛 나와서 먹기 힘듦



오뎅



- 가성비의 진리, 이하 설명 생략